새미래민주당 대표 전병헌, "'이낙연 1위' 위한 노력 지속…“尹과 이재명 동반청산이 시대정신”

 

💥벌써 대선? 누가 뛰나? 아직 모른다고? 그런데 이 사람이 움직였다

요즘 정치 뉴스 좀 보셨나요?
지금 대한민국 정치권, 평온한 것 같아 보여도 그 안은 지금, 바로 ‘대선’ 시동 중입니다.
아직 누구 하나 정식으로 나섰다고 한 사람은 없지만,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인물이 있습니다.
바로 이낙연 전 총리와 그의 주변 인물들입니다.
그런데 어제(4월 10일), 공식석상에서 이낙연의 이름이 매우 직접적으로 언급됐습니다.
어떤 내용이었는지, 한 번 쏙쏙 정리해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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🏛️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, 대선 기자회견 열다

• 일시/장소: 2025년 4월 10일 오후, 서울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당사
• 이슈: 조기대선을 염두에 둔 새미래민주당의 입장 표명
• 핵심인물: 전병헌 대표 / 이낙연 전 국무총리 (현재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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🔥기자회견 핵심 요약

이낙연? 아직 출마 확정 아님. 그러나…

“우리는 2위 후보를 갖고 있다.
그리고 1위 후보를 위한 노력은 지속된다.”

전병헌 대표는 이낙연 전 총리를 대놓고 ‘2위 후보’라 칭했습니다.
공식 출마 선언은 아니지만, 사실상 출마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 발언입니다.

“이 고문(이낙연)의 출마는 당과 협의 중이다.
어떤 것도 확정된 것은 아니다.”

하지만 전 대표는 공식 선언은 본인이 할 몫이라며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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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비판 강도 높여… “가짜 민주당 경선”

“이재명 가짜민주당의 경선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확인한 뒤,
우리는 진짜 민주당으로서 준비된 역할을 할 것이다.”

전병헌 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정면 비판하며,
새미래민주당이 진짜 민주세력임을 강조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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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낙연의 장점? 덕성과 국민의 사랑

“국가지도자로서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경험한 덕성이 풍부한 인물.”
“갈등 치유, 국민 통합, 개헌 추진까지 가능한 유능하고 도덕적인 후보.”

이낙연 전 총리를 ‘위기 대한민국을 구할 인물’로 포지셔닝하며
그의 리더십과 인품을 강조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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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시기 늦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?

“후보가 단촐하면 기민하다.”
“국민의힘처럼 잠룡이 많은 정당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.”

민주당이나 국민의힘에 비해 새미래민주당은 의사결정이 빠를 수 있다며
늦은 출마 선언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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🗓️ 첫 거리 대회 예고! 4월 17일 광화문

• 일시: 2025년 4월 17일(목) 오후 5시
• 장소: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
• 내용: 개헌연대 및 국민통합을 촉구하는 첫 옥외 국민대회
• 의미: 새미래민주당 창당 이후 첫 대규모 대외 집회
• 목표: 반(反)이재명 세력 규합 → 개헌 연정 제안

전 대표는 이 행사를 통해
이재명 체제 반대 세력의 연대, 그리고 개헌을 포함한 정치개혁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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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정리하면?

항목 내용

출마 여부	공식 선언은 아님, 그러나 강한 시사
전략	민주당 경선 후 빠르게 움직일 것
비전	개헌 + 국민통합 + 위기 극복
대중 메시지	이재명 체제 비판, 이낙연 중심의 연합 강조
향후 일정	4/17 광화문 대회 통해 세력 규합 가시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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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앞으로 주목해야 할 포인트

• 이낙연의 실제 출마 시기와 방식
• 이재명 중심 민주당에 대한 여론 추이
• 새미래민주당이 다른 제3세력과 연대할 수 있을지 여부
• 4월 17일 광화문 대회의 규모와 반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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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대선, 그냥 넘기면 안 됩니다.
누가 나서고, 누가 물러나는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
정말 ‘새로운 정치’가 가능한지 따져보는 대선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.

이런 흐름들, 계속 챙겨보실 준비 되셨나요?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