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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000년 홍석천 이후 처음”…예일대 교수도 감탄한 그녀의 한마디
요즘, 말 한 마디가 세상을 울리고, 또 바꾸는 시대죠. 어떤 이의 고백은 누군가에겐 희망이 되고, 또 다른 누군가에겐 큰 용기를 줍니다. 이번엔 한 배우의 진심 어린 고백이 한국 사회에 큰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.
🎬 윤여정, “이제는 아들보다 사위를 더 사랑해요”
- 윤여정, 세계적 배우이자 ‘미나리’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인물.
- 그녀가 최근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.
“제 아들은 동성애자입니다. 그리고 동성 결혼을 했어요.”
🗨️ “뉴욕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됐을 때, 아들이 결혼식을 올렸어요. 한국에선 비밀이었기에 온 가족이 뉴욕에 모였죠.”
이 발언은 미국 현지 언론뿐 아니라 한국 사회에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.
🇺🇸 예일대 나종호 교수의 응답: “2000년 이후 처음입니다”
- 나종호 예일대 정신의학과 교수는 SNS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.
🗨️ “2000년 홍석천 씨 커밍아웃 이후, 단 한 명의 연예인도 그의 길을 따르지 못했죠. 윤여정 씨의 고백은 그만큼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.”
- 그는 한국 사회의 보수성을 언급하며, 윤여정의 발언이 단순한 개인사 공개가 아니라 사회적 용기라고 평가했습니다.
🎥 그녀의 고백은 영화 속 대사로도
윤여정은 최근 북미 개봉작, 리안 감독의 ‘결혼 피로연’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. 극 중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.
“(네가 누구든) 너는 내 손자다.”
이 대사는 실제 윤여정 본인의 경험에서 나왔고, 감독과의 협의를 통해 만들어진 대사라고 밝혔습니다.
🌈 “피부색도, 젠더도 중요하지 않다”
윤여정은 과거 인터뷰에서도 일관된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.
- “검은 피부, 노란 피부, 갈색 피부로 나누는 건 좋지 않다.”
- “피부색은 중요하지 않다. 젠더도 중요하지 않다.”
- “무지개도 일곱 빛깔이다. 우리는 여러 빛깔로 색칠될 수 있을 때 더 아름답다.”
✊ 한국 사회에 던지는 질문
윤여정의 이번 발언은 단순히 유명인의 가족 이야기가 아닙니다.
그녀의 말 한마디는 한국 사회의 다양성과 수용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.
🔍 과연 우리는 얼마나 서로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있는가?
🔍 ‘다름’을 받아들이는 용기를 우리는 갖고 있는가?
📌 당신은 이 이야기에서 무엇을 느끼셨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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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목소리가 더 많이, 더 멀리 퍼지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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