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간, 살인.. 범죄를 일기로 기록한 "연쇄살인마 온보현", 그는 누구인가?(고향, 학력, 가족관계, 성장환경 등)

🚨 "내가 지존파보다 더 악랄하다"

연쇄살인마 온보현, 스스로 작성한 '살인일지'의 섬뜩한 진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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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이 글을 열게 된 당신에게 묻습니다.

밤이 되면 도로 위를 달리는 택시,

그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이 모두 '일반인'일 거라 믿으시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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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온보현의 성장 배경과 범죄 이력

• 출생: 1957년 4월 6일, 전라북도 김제군 금구면 선암리
• 가족관계: 5남 1녀 중 둘째
• 학력: 중학교 중퇴
• 성장환경: 가정폭력과 빈곤 속에서 성장
• 범죄 이력: 절도, 강도, 강간 등 총 13범의 전과 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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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자수한 연쇄살인마, 그는 누구인가?

• 이름: 온보현
• 자수 이유: 지존파보다 더 악랄하다는 걸 세상에 알리고 싶다고 주장
• 결과: 1995년 사형 집행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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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자수의 '증거'? 섬뜩한 범행 일지

• 총 22페이지 분량
• 피해자의 이름, 나이, 범행 수법 등 상세하게 기록
• 자신이 저지른 살인, 납치, 성폭행을 날짜별로 정리
• 이 일지를 토대로 경찰은 미확인 사건들을 추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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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‘범죄의 드라이브’… 하루에 한 명씩

• 배 모 씨 살인 (1994년 9월)
• 피해자: 20대 중반 여성
• 장소: 경북 김천 고속도로 인근 배수로
• 수법: 택시에 태운 뒤 살해하고 암매장

 

• 홍 모 씨 살인 (1994년 9월 28일)
• 피해자: 결혼을 앞둔 여성(20대)
• 서울에서 납치되어, 경북 김천에서 시신으로 발견
• 수법: 납치 후 결박을 풀고 탈출을 시도하자 폭행하여 살해

 

• 범행 후에도 현장에 남아 경찰 수사 지켜보는 치밀함

 

❗ 그 외 혐의 및 자백

• 자백한 총 범행 횟수는 6건
• 2건의 살인,
• 2건의 성폭행 및 납치,
• 2건의 미수 및 강도 범죄 등
• 온보현은 “완전범죄를 여러 번 했다”고 주장했지만, 실제로 입증된 살인사건은 2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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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=SBS '꼬꼬무' 방송 캡처

 

5. 살인을 게임처럼… 피해자 반응 따라 생사 결정

• 순순히 따르는 피해자는 풀어주기도
• 반항하거나 자신을 무시하면 즉시 살해
• 자신이 절대자라도 된 듯, 피해자의 생사를 좌지우지
• 이는 열등감과 우월감이 결합된 왜곡된 심리로 분석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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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전문가 분석: "악마가 아니라, 겁쟁이였다"

• 자신의 범죄를 세상에 알리고 싶었던 과시욕
• 지존파 보도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
• 전문가 진단:

“스스로 악한 존재로 포장해 공포를 이겨내려는 반동 행동.”

출처 입력

• 실제로 온보현은 소심하고 감정 표현이 서툰 인물이었다는 경찰 증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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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자수의 진짜 이유는?

• 처음엔 자살하려다 언론에서 자신의 범행이 축소 보도된 걸 보고 분노
• “이왕 죽을 거면 내가 한 짓을 세상에 알리고 죽겠다”는 생각
• 그래서 직접 자수, 범행 전모를 자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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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사형과 그 이후, 그리고 변화된 경찰 시스템

• 온보현은 1심부터 스스로 사형을 구형
• 2심에서도 사형 확정 → 1995년 집행
• 이 날은 지존파 사형 집행일과 동일
• 이후 경찰은 광역수사대 신설
• → 범죄자의 광범위한 이동 경로에 대한 공조 수사 체계 마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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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사건을 되짚은 형사의 ‘편지 한 통’

• 사건 담당 형사에게 온보현이 직접 편지를 보냄
• 형사는 마지막까지 유가족에게 사과하라고 설득
• 온보현이 약속을 지켰는지는 미확인
• 하지만 이 사건은 형사들에게도 가장 부끄럽고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남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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🔚 마무리하며

온보현 사건은 단순히 연쇄살인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.

그의 ‘살인일지’는 인간의 극단적인 열등감과 왜곡된 자의식이

어떻게 괴물 같은 범죄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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📺 관련 영상

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:

 

https://youtu.be/hPIKf9zjUx8